카이저의역대급게임폭파대지분쇄

↑ 어제 오버워치 APEX 4강전에서 나온 입찰가 4천만원짜리 대지분쇄 러너웨이와 LW 블루가 4세트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2:2로 팽팽하게 맞서는 시점. 5세트에서 러너웨이는 종점 직전에서 LW 블루의 화물을 막았지만, 더 빨리 막을 수도 있다가 밀렸기에 썩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그리고 공격에서 러너웨이는 초반에 조금 헤맸지만 어떻게든 화물을 최종 목적 지점 앞까지 밀고 온 상황. 하지만 한 타 싸움 중 러너웨이의 서브탱커 범퍼가 먼저 사망하고, 러너웨이는 5:6의 불리한 입장에 서게 된 상황이었다. 보통 이러한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싸우기보다는 궁극기를 아끼기 위해 빠진 뒤 다음 싸움을 노리는 것이 정석. 하지만 러너웨이의 주장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