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수뇌부의 판단력이 미친듯이 흐려진 것 같은데... -_- 근래 FPS 장르는 플레이어계층의 노령화 = 육체적 한계 = 고인물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이에 발맞추기라도 하는마냥 대부분 FPS장르 개발사의 개발역량도 열화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오직 데스티니인 번지를 4조??!? 플스5도 제대로 팔아먹지를 못해서 닌텐도에 하념없이 쥐어터지고 있고 PC시장은 여전히 그래픽카드 시장이 얼어붙어 있는데.......... 번지한테 FPS 말고 뭐가 정말 있길 바랍니다. 마소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을 인수하면서 얻는 IP와 달리 소니가 번지를 인수해서 얻는 이득은 IP보다 인력을 지켜내야 의미가 있는데 코로나 시국에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알고 이런 배팅을 하는걸까요? 최악의 경우 넥슨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