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개정판을 만든 이유 유튜브 영상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1년 12월 26일 |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저는 여행작가로 활동하면서 책방을 운영하고 있지만, 독립출판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제가 다녀온 산티아고 순례길 이야기를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라는 제목으로 독립출판으로 펼쳐 내었는데요, 벌써 3번째 개정판이 제작되어서 소개합니다!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 책은 2018년 7월에 처음 출간된 이후로 총 3번에 걸쳐 다양한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왜 개정판으로 만들게 되었는지, 이전 버전과 같거나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sZn73y424gM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 했는데요, <당신도 산티.......새벽감성(10)당신도산티아고순례길이필요한가요(12)여행에세이(15)여행작가(14)산티아고순례길(30)여행책(10)독립출판(23)유튜브(304)유튜브영상(4)파리 일상을 담은 여행 에세이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By 여행작가와 책방지기 사이 어디쯤 | 2021년 10월 18일 | 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책이 출간된 것은 몇 달 전인데 이제야 소개하나요? 후후 아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파리에서 살았습니다. 까마득한 옛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되돌아보니 벌써 출국 20주년, 귀국 15주년이 되었더라고요. 더 지나면 그 기억도 희미해질 것 같아, 당시 적었던 일기와 블로그 글을 정리해서 그때의 감정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했습니다. <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이라는 제목이고, 부제로 <찬란하고 우울했던 파리에서의 시간>이라고 적었지요. ◆ 책 소개 낡은 흑백사진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파리에서의 시간.......책(178)여행책(10)여행에세이(15)파리에세이(1)파리여행(433)파리일상(16)파리(428)일반인이 도서출간 (자서전 2편) 책 집필 하기까지..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21년 10월 18일 | ## 자서전 (自敍傳) : 작자 자신의 일생을 소재로 스스로 짓거나, 남에게 구술하여 쓰게 한 전기 나는 물리학과 출신이다. 순수 자연과학을 전공했고 대세가 응용과학이다 보니 부전공으로 전자쪽으로도 공부했다. 뭐 대학교때 막 모범생은 아니었고, 취업에 대한 걱정을 그리 많이 하는 편도 아니었고, 조금은 평범하지만 중간 보다는 잘 하는 편 (?) 정도라고 할수 있을 듯 하다. 그러다가 회사에 입사하여 연구개발실에 근무를 하다보니 하기 싫은 공부를 더 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마침 그때가 이명박 시절인데 정부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조선산업을 발전시킨다는 명목으로 자동차선박기술대학원이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시험.......일반인(17)도서출간(1)자서전(8)책집필(1)여행작가(14)여행책(10)패밀리트래블(1)여행책출간(1)재빈짱(14)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구석으로 쫓겨난 여행 서적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4월 12일 | 여행이 우리를 떠났다 구석으로 쫓겨난 여행 서적며칠 전 왼쪽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더니 욕실 거울을 통해 눈알 밑을 봤는데 글쎄 다래끼가 생기려는 것이다. 약국에서 약 타서 먹으면 낫겠지 했는데 아부지가 집 앞에 안과 그냥 갔다 오라고 해서 갔음. 진찰받고 아직 다래끼가 팽창하기 전이라서 항생제랑 안약 좀 받고 그러고 며칠째 약 먹고 있는 중이다. 안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집이랑 병원이 코앞이기도 하고 또 집 앞에 이마트랑 NC백화점이 있는데 뭔가 갑자기 서점을 가고 싶어졌다. (NC 안에 영풍문고가 있음) 그래서 이날 모처럼 만에 외출이기도 하고 히키코모리가 또 굴 안으로 일찍 들어가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이.......여행이우리를떠났다(1)영풍문고(11)책(178)여행책(10)여행서적(1)서점(57)해외여행(1511)세계여행(1500)국내여행(2097)구석으로쫓겨난(1)여행(4952)일상(1367)생각(556)코로나19(89)First123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