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잡는데 일찍 죽어버리는 바람에 진서연 잡아주신 다른 분들께 폐가 되어버렸네요. 이 자리를 빌어 죄송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스토리가 참 막무가내 같긴해도 엔딩부분만큼은 참 뭉클한 것 같습니다. 모두 다같이 해피엔딩을 좋아하는 저로선 딱 마음에 드는 엔딩 ㅎ... 중간 중간에 정말 잘만든 퀘스트들도 있었고 거의 전반에 걸쳐 npc들 음성이 안들어가있는 경우가 많아 좀 욕이 나오긴 헀는데 재미나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이제 메인퀘는 끝났으니... 옷이랑 무기, 보패 모아야죠? 아직 할 것들이 쌓여있습니다. 그리고 마도로도 플 해봐야 하니 부캐로 가봐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차갑게 보이는 본캐는 홍문, 약간 귀엽고 착한 얼굴인 부캐는 마도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