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왕궁에번쩍하고

주말 이 시간이면 진격의 거인 포스팅이 수두룩할텐데 에바Q 웨이브에 나오질 않는 듯 하네요. ...그래서 제가 씁니다. 한 화 한 화 재미있니 없니 쓰진 않지만 그래도 이건 누가 안 써주면 나라도 써야 할 거 같아;;; 진짜 4화 끝내주네요. 아니, 끝내준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어;; 원작 네타 악착 같이 피해가며 애니를 보는 보람이 있었어요. 1화의 그 전율에서 2화 3화에서 약간 낮춰 숨고르기를 하나 싶더니 ...여기서 이야기가 이렇게 가나요;; 연출도 진짜 헉 소리나게 굉장했고. 정말 이 감독이 그 거지같은 길티크라운을 만든 감독이 맞단 말인가;; 그렇죠. 더 늦출 필요는 없죠. 원작이든 감독이든 굉장해요; 세상에. 이거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