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병일스의 중심에서 병이를 외친다](https://img.zoomtrend.com/2013/02/20/d0126407_51236ae66fc02.jpg)
요즘 클원분들과 KV2 소대를 굴리고 있지요. 이녀석만큼 장전시간도 긴 주제에 인파이트에 강한 녀석은 찾기 힘들겁니다. 물론 완전한 평지에선 안되고 엄폐를 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충분이 값은 해주죠. 적의 포화를 묵묵히 씹으며 시가지로 달려가는 두 대두 이놈! 찰지구나!! 너도 찰지구나! 아하이고 맙소사 너흰 이제 죽었어! KV2는 한 적을 노릴때 두방이상 쏘지 않습니다. 아 물론 각자요. 가끔은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을 때가 있거든요. 뼈에 안맞고 근육에 맞아서 살았던 크롬웰의 최후.jpg 전우애를 위해 중공떼삼사를 몰이사냥하는 여유 못된 고양이에게 정면 한방 그리고 상큼한 마무리. 역시 월탱에서 제일 모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