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도충분히느껴지는재미에기ㅋ절ㅋ

Category
아이템: 1화(171)
포스트 갯수1

타마코 마켓 1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쿄애니

타마코 마켓 1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쿄애니
타마코는 귀요미했습니다. 여동생인 앙코도 귀요미했습니다. 새는 장식일 뿐이고 남주인 모치조도 장식일 뿐입니다(응?) 역시 쿄애니라고 해야할까 케이온을 했던 스태프가 전부 고대로 옮겨온지라 이런저런 분위기에서 당연하단듯이 케이온 같은 느낌은 났지만 작품 나름대로의 매력도 있고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되는 타마코마켓 1화였습니다. 스토리는 떡집 딸이 '말을 하는 새(이름도 특이해)'와 만나면서 시작되는데, 새는 정말 스토리의 도입부를 위한 장식(?)일 뿐이고(마지막 떡밥도 그렇고 나름 중요한 요소긴 하겠지만) 일단은 담담하게 타마코의 일상과 주변을 둘러보는 분위기였네요. 근데 보시면 아시다시피 타마코마켓의 여주인공인 타마코가 지금까지 봐온 쿄애니 여주인공들하고 너무나 닮았네요. 케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