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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 후, 대전 청년구단은 지금~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 후 대전 청년구단은 지금 ~"     ▲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청년구단 편 캡처 사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의 독설을 들으며 위기에 놓인 대전 청년구단의 셰프들. 지금은 어떤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을까요?   대전 청년구단은 2016년 중소기업벤처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통시장의 빈 점포 활용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지로 시작된 사업입니다. 17개 가게로 시작했는데 현재 7개만 영업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청년 창업 지원금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지원금이 만료된 상태입니다. 청년구단은 푸드트럭 방송편을 했을 때부터 끊임없이 요청이 들어왔었다고 합니다. 대전 청년구단의 SOS 요청을 듣고 드디어 출동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만의 솔루션이 시작됐습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청년구단 편 캡처 사진   "중앙시장 한복거리와 청년구단이 전혀 안 어울리고 건물이 너무 노후했다. 식당 위치가 최악이다."  백종원은 방송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뜸한 자리에 위치한 청년구단을 보며 지리적 위치를 지적했습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청년구단 편 캡처 사진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끔찍한 장면! 수저에 묻은 것은 무엇? 막걸리 사장님의 막걸리 고집!   " 자기만 좋아할 거면 집에다 해 놓고 먹어요!" 신랄한 피드백과 청년구단의 당혹감. 그것을 바라보는 시청자의 감정! 저는 대전시민이다 보니 애정을 가지고 본방 사수를 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마음과 실망감 여러 가지 감정들로 한 장면 한장면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전청년구단 첫 방송은 8월 29일(수) 방송분     초밥집, 버거집, 덮밥집, 막걸릿집, 양식집 이렇게 5집의 솔루션이 진행되었는데요, 백종원의 솔루션후 대전청년구단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궁금했습니다.   저는 9월 20일 저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첫날 방송에 비친 청년구단은 점심시간에 한 팀 손님만 받을 정도로 한가했는데요. 사장님들끼리 손님 맞을 시간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던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홀에 손님들이 가득 찼었는데요, 이것이 바로 백종원 효과인 것을 실감했습니다.     ▲ 9월 20일 저녁시간     이날 저녁식사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지며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첫째 어떻게 방문하게 되었나요? 두 번째 맛과 가격은 어떤가요? 세 번째 다시 오고 싶으신가요? 아는 지인에게 소개해 주고 싶으신가요?   인터뷰에 응하신 분들이 솔직하게 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그럼 어떤 인터뷰를 해주셨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송 타는 곳, 이런 곳 좋아하거든요.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오늘도 친구들 사주러 왔는데 다음에도 애들 데리고 와서 사줄 것 같아요. 맛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온 한 학생은 친구, 후배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맛있었는지 접시를 다 비웠습니다.         엄마와 아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엄마는 막걸리와 전을 시키셨고, 아들은 연빱을 먹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시식평을 들어보겠습니다.   "호기심도 있고 아들이 괞찮다고 가보자 해서 왔습니다. 저는 전을 처음에 간장을 찍었는데, 너무 짜서 간장을 안찍고 먹어야겠어요. 입을 한번 가시고 먹고 싶은데, 물이 주변에 안 보이더라고요. 너무 짠데요, 가격은 맛만 있으면 비싼 건 아니에요. 그리고 막걸리는 좋아해서 시켰는데 도수가 세네요. 시중 막걸리와의 차별성은 못 느끼겠어요. 저는 두 번은 오기 힘들 것 같아요. 사실 좀 실망스러워요."   아들은 두 번째 방문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아요. 연빱은 확실히 맛있어요. 여기 어떠냐고 하면 소개해줄 수는 있어요."         문창동과 산성동에서 막걸리를 한번 맛보고 싶어서 들리셨다는 두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호기심도 그렇고 내가 막걸리를 워낙 좋아해서 막걸리가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 왔습니다. 솔직한 말로 국00 것보다는 조금 못한데 원하고 장0막걸리보다는 월등하게 낫네요. 여기가 조금 불편한 게 우리 나이 데는 왔다 갔다하는 것이 문제네요. 주문을 하려면 왔다 갔다 해서 더 시키고 싶어도 귀찮아서 못 시키겠어요. 원스톱이 안돼서요."         청년구단을 방문해주신 분들은 청년들과 가족, 어르신 이렇게 층이 다양했습니다. 백종원 효과로 이렇게 발걸음을 해주신 분들이 두 번 세 번 발걸음을 할 수 있도록 청년구단은 이기회를 놓치지 말고 다양한 피드백의 창구를 열어 더 개발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청년구단과 같은 청년 지원 사업으로 시작한 청년들은 대전에서 나고 자라 대전에서 자리 잡고 싶어 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대전에는 일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대전에 살고 싶지만 대전을 떠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 청년들이 살고 싶은 대전에서 자리 잡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들의 관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청년들이 좌절이 아닌 진솔하고 따뜻한 피드백을 통해 격려 받고 희망을 꿈꿀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의 관심이 살고 싶은 대전, 행복한 대전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대전 청년구단    영업시간 - 금, 토 오전 11:00 ~오후 23 : 00 일, 월, 화, 수, 목  오전 11:00 ~ 오후 22 ;00

[18년 1월 홋카이도 여행]삿포로를 대표하는 고급 초밥집, 스시젠 본점(すし善 本店)[2]

저녁은 스시젠 본점에서, 삿포로를 대표하는 고급 초밥집으로 스시효의 안효주 셰프가 수련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지하철 마루야마공원역에서 걸어서 4분 정도 걸립니다. 눈이내린다면 6분(...) 011-612-0068 /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一条西27-2-10 제가 먹은건 전채랑 초밥이 이것저것 나오는 세트, 서비스 요금 포함 한 1.7만엔 정도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생맥으로 시작 녹말소스와 생강을 곁들인 계란찜. 생강향이 알싸히니 밖에서 언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듯한...착각이 드는 요리 전채모듬.왼쪽부터 큰실말 초무침, 데친새우, 청어랑, 연어알을 얹은 당근과 껍질콩, 데친 게살 여기서 일단

2018 일본 - (4)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삿포로 게 코스 요리

2018 일본 - (4)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삿포로 게 코스 요리

LionHeart's Blog|2018년 7월 5일

본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LG V3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반말의 제목이라 당황하시고 불쾌하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이 '게 코스 요리' 음식점이다보니 2002년 롯데리아 광고 영상에서 신구 님의 대사로 유명해진 말을 인용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니들이 게 맛을 알아?'로 검색해보세요. 사실 게 먹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두 번째 날은 아침을 건너 뛰고, 점심을 일찍 먹자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기로 점찍어둔 게 코스 요리집인 '효우세츠노몬(氷雪の門)'에 전화를 걸어 예약이 가능한지 물어보았습니다. 점원분이 영어는 잘 못하신다고 하셔서 잘 안되는 일어로 어떻게 어떻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니...저희가 삿포로에 있는 기간

제주도 맛집 초밥은 스시권에서 냠냠

제주도 맛집 초밥은 스시권에서 냠냠

놀면서더잘놀기:)|2018년 6월 30일

제주도 맛집 초밥은 스시권에서 냠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생각나는 맛! 개인적으로 초밥은 그냥 뷔페에서 딸린거 먹곤하는데 하도 사람들이 전문가가 만든건 다르다고 하니까 선택한 제주도 맛집 스시권이에요. 공항에서 차로 여유잡아도 10분남짓인지라 여유롭게 도착했어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서 입구로 보니까 이렇게 이벤트중이더라구요. 제주도 2인 항공권이 아닌 왕복여행권에 우도에서 요트투어까지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제주도 초밥 맛집 스시권주방장님은 무려 40년 경력이라고해서 벌써부터 기대가+_+ 오마카세라고 해서 주방장님이 직접 그날의 재료의 신선도에따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그것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