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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2017) / 윤종빈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9월 11일

출처: 다음 영화 육군 정보사 장교로 있다가 불명예 제대로 꾸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북공작원이 된 박석영(황정민)은 미국의 계좌 동결로 외화벌이에 혈안이 된 북한 정보부에 접근해 정보를 캐는 임무를 맡는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무역을 통한 자금원을 관리하고 있는 리명운(이성민)과 접촉하는데 성공한 박석영은 자신을 계속 의심하는 정무택(주지훈)을 피해 북한 내부로 침투해 북핵 증거를 찾으려 한다. 실제 중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로 위장해 북한 권력층과 친분을 가졌던 이중스파이 사건을 극화한 첩보 스릴러. 자신의 임무가 정치적인 모략에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며 인간적으로 흔들리는 이야기는 전형적인 에스피오나지 장르물의 관성을 따른다. 장르의 관성이 짙게 남아있었지만 스타일이 영화의 흐름을 잡아먹었던 전작에

타이베이 시가지에서의 몇몇 짤방...

타이베이 시가지에서의 몇몇 짤방...

외교 고립속에서 대만은 국가 역량을 경제개발에 집중시켰고, 그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대만경제 지표를 보노라니, 에너지 위기의 여파속에서도 '플러스 요인'으로 가득찬 장밋빛 전망. 작년도 인플레율은 5% 미만, 실업률은 1.8%로 억제된 반면, 경제성장률 11.5%를 기록했다. 1인당 GNP는 53년도의 132$에서 76년의 8백$로 성장했으며, 81년엔 1400$를 목표로 전력질주 중이다. 인구 1천 7백만의 대만섬만을 통치한 오늘날에도 중화민국의 팸플릿은 세계 제1의 인구, 남경(南京)을 수도로 삼고, 몽고까지 포함시킨 지도를 선보이는 등 '수복의 꿈'을 간직했으나, 현실적으로나, 이념적으로나, 날이 갈수록 시들해지면서 희미해져만 가는 염원일 따름이다. 국제정치의 격변에도 불구하고, 번영을 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