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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유해진의 '공조'를 보고..

현빈, 유해진의 '공조'를 보고..

앤잇굿?|2017년 4월 2일

올 초 넷플릭스 가입 이후 거의 석 달간 한국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까지 멀리 하다 보니 문득 한국 배우가 나와서 한국말로 연기하는 영화를 보고 싶어져서 봤다. 외국 여행 오래 하면 신라면이랑 김치를 먹고 싶어진다더니 그 기분을 알 것 같았다. 그럼 뭘 볼까 고민하다 올 해 최고의 히트작이 박스오피스 700만을 돌파한 ‘공조’라길래 봤는데 확실히 한국 배우가 나와서 한국말로 연기를 하니 자막을 읽지 않아도 돼 몰입감이 남달랐고 같은 한국 사람이 액션을 해서 그런지 액션 장면도 유달리 박진감 넘쳐보였다. 추격 씬에선 막 나도 모르게 손에 땀이 쥐어졌다. 역시 한국인에겐 한국영화다. 남북 형사의 공조라는 소재도 참신했다. 남북 소재 영화는 오로지 한국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엔

영화 공조

영화 공조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1월 26일

1월 11일에 CGV 왕십리에서 영화 공조의 시사회가 있었다. 해병대 출신 배우 현빈의 액션 연기 볼 만했고 약방의 감초처럼 틈틈이 개그를 발하는 유해진 배우는 극의 긴장감의 완급을 조절했다. 위조지폐 동판을 빼돌리려고 부하들까지 죽이고 도망친 김주혁을 응징하기 위해서 서울에서 열리는 남북회담 때 수행원으로 따라내려온 북한 특수부대원 현빈은 남한 당국으로부터 비밀리에 수사를 허락받는다. 단 남한 형사와 동행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은 채로. 그런데 물에 적신 두루마리 휴지와 종이컵으로 장정 여러 명을 때려눕히는 실력자 현빈의 파트너로 책정된 형사란 범인을 눈앞에서 놓쳐서 정직 처분을 받아 쉬고 있던 형사 유해진이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주인공이 힘을 합쳐 범죄를 응징한다는 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