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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감상] 브래스 (Brass) 신판. 2인 플레이 (2회차)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11일 | 
[간단감상] 브래스 (Brass) 신판. 2인 플레이 (2회차)
(운하시대 종료 후 점수 계산 전 상황) 어제 레지스탕스 모임에서 3인 플레이를 하면서 카이엔님께 제대로 전수받았습니다. 어제 아내와 했던 2인 플레이는 에러 투성이였습니다. 물론 재미있었지만 에러 모두 잡고 플레이 하니 확실히 깔끔하고 좀 더 편하면서도 자신만의 전략 루트를 짜기가 좋아지더군요. 브래스는 영국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증기 기관차가 발명되기 전의 운하시대와 이후의 철도 시대. 이렇게 2시대를 거치면서 산업을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면직물 공장을 지어 면직물을 판매하고, 탄광과 철공소를 개발하며, 이 모든 기반시설에 생상하는 물품들을 운송하기 위해 운하시대에는 배를, 철도 시대에는 기차 노선을 확보해야 합니다. 잔룰이 있어 첫 플레이 시 에러플 소지가 다분한데 적응하고 나면 디자이어 마틴 월

[간단감상] 브래스 (Brass) 신판. 2인 테플 후기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10일 | 
[간단감상] 브래스 (Brass) 신판. 2인 테플 후기
아~! 잼나네요. 아내와 서로 머리카락 쥐어뜯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1원에 울고 웃고, 수입 한 칸에 울고 웃고...짜릿 합니다.플레이는 뒷면의 변형 2인 규칙이 아닌 신판에 정식으로 들어있는 2인 규칙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간략 버전이라고 하는 '산업의 시대'와 난이도로 따져봤을때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느껴지는 재미도 비슷하군요.다만 브래스 신판을 보고 '산업의 시대'를 보니 안구테러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_-;다인플이 정말 기대됩니다. 아울러 버밍햄도 빨리 플레이 하고 싶네요. 운하 시대 종료 시 상황 (점수 계산 전). 점수는 제가 좀 앞서나갔는데 점수계산하고 없어지는 구성물 싹 제거하니 맵 중앙에 아내의 건물 두 개가 딱~! 남더군요. 제것은 가장 구석에 딸랑 하나...ㅠ

[컴퍼넌트] 브래스(BRASS) 신판 디럭스용 클레이칩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7일 | 
[컴퍼넌트] 브래스(BRASS) 신판 디럭스용 클레이칩
브래스 신판에 대한 마지막 컴퍼넌트 리뷰입니다. 마지막 포스트의 주인공은 애드온으로 판매하던 클레이칩입니다. 박스 외관입니다.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뒷면입니다. 클레이칩의 단위 구성에 대해 보여줍니다. 박스의 열고 닫음은 자석으로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빼기 쉬우라고 있는 천 손잡이. 없으면 뒤집어서 빼야 할 정도로 주변에 여유치가 별로 없습니다. 내용물을 뺀 박스 내부 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케이스가 정말 튼튼합니다. 두께가 상당합니다. 상 커버 오픈. 리미트 넘버와 클레이칩.저는 100단위 칩이 필요해 보여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만 구매했습니다. 크기는 저 정도 브래스 디럭스의 기본 클레이칩과 같이 두고 찍어봤습니다. 모두 케이스에 넣어봤습니다. 측면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10단위가

[컴퍼넌트] 브래스: 버밍햄 (BRASS: Birmingham, 2018) 신판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7일 | 
[컴퍼넌트] 브래스: 버밍햄 (BRASS: Birmingham, 2018) 신판
브래스: 랭커셔에 이어 버밍행 컴퍼넌트 리뷰입니다. 버밍햄은 랭커셔 확장이 아닌 단독 게임입니다. 저도 규칙을 탐독한 것이 아니라 자세한 것은 모르나, 맵이 변경되었고 카드 구성이 약간 다릅니다. 개인보드도 랭커셔와 다르고 크기도 더 큽니다. 뭔가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지만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ㅎ; 박스 정면 샷. 랭커셔와 동일하게 디럭스 버전이라 글자 부분이 음각 금장 처리되어 있습니다. 본판인 랭커셔와 달리 버밍햄은 메인 디자이너인 마틴 월래스 외 두 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총 3인의 공동 디자인 보드게임입니다. 측면과 뒷면 샷. 박스를 오픈하면 펀칭 보드부터 보입니다. 랭커셔보다 사이즈가 좀 더 큽니다. 룰북 이어서 메인 게임보드 개인 보드 4장. 역시나 랭커셔보다 큽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