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 posts
라바 드로잉.
외주 받아서 꼭 한달을 작업한 게임이 런칭했(었)다.런칭한지 이제 2주가 다 되어가네. 여기서 받을 수 있음.너무 쉬워서 마지막까지 다 깨는데 며칠도 안 걸리지 싶다.

인사이드 아웃- 저에게는 이루어지기 바라는 꿈이 있죠.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을 마지막으로 본게 토이스토리3였으니 이번이 근 5년만에 보는 신작이로군요. 감정의 의인화라는 소재는 꽤 흔한지라 별로 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평이 워낙 좋아서 한번 보고왔네요. 확실히 좋군요. 새로운 면은 없지만 잘 만든 클리셰로 감정을 자극합니다. 꽤 특이한 건 주연들이 비호감적인 면이 상당히 강조되어있다는 것 기쁨의 웃으면서 슬픔을 배제하려 드는 면이나 슬픔의 무기력한 모습, 분노의 막무가내적인 모습등 마냥 긍정적으로만 보여지지 않습니다. 솔직히 위기상황에서 살짝 통쾌할 정도유일한 예외가 빙봉. 어째 초등생의 어린시절 상상의 친구라는 캐릭터라 좀 불안하더니 결국 사망 플래그를 착착 쌓고는 장렬한 희생...전개자체는 뻔하지만 그래도

라바는 오직 웃음꺼리용? 아니다 우정, 사랑 등 철학적 가치 담았다
기사 링크(ET뉴스) 역시 라바다 ㅋ 기사중에 국제에미상 후보에 오른 이유를 물을때 “처음에 후보작에 올랐을 때 `아니 왜?`라는 말이 먼저 나왔다” “실감이 안 나지만 굳이 이유를 꼽자면 하수구를 배경으로 잡아서 무언가가 계속 떨어지는 설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한 것 같다” 에서 뿜음 ㅋㅋ 그쪽이었냐 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