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나가오 마리야(22)의 섹시한 매력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여름 방학에 아직 늦지 않았어! 상하의 낙원 사이판 여행'(TV도쿄 계)에 출연한 나가오. 전 축구 일본 대표 타케다 노부히로(49)와 게닌 콤비 논 스타일 이노우에 유스케(36)가 MC를 맡은 프로그램에 나가오는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많은 남성 팬을 매료시킨 것 같다. 남국 특유의 레저와 음식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나가오들은 마린 액티비티 등에도 도전. 클래식한 거대 바나나 보트와 스노클링을 즐기는, 남쪽 섬의 놀이를 만끽했다. 이 때 나가오는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 중에 트위터나 게시판 사이트에는 '나가오 마리야가 꽤 아슬아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리야기, 맹 허슬 플레이구나'라고 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