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일은 없지만, 가지고 싶은 기기가 있습니다. 오디오입니다. 사도 쓸 일이 별로 없을 듯 해서 안사겠지만, 가끔 CD도 들어보고 싶고, 예전엔 항상 방에 있기도 했고, 두면 예쁘기도 하고(...) 그래서 워너비 기기로만 남아 있습니다. 선호 브랜드는 소니와 야마하. 적당한 소리를 들려주면서 실용적이거든요. 야마하 TSX-B237 는 이번에 새로 나올 데스크탑 오디오입니다. 야마하에서 가장 잘나가는 오디오 시리즈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무색/ 훅색 2가지 색이 있고, 둘 다 나무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예상 가격은 45000엔 전후인데... 은근히 시간 지나도 가격이 잘 안떨어지는데다, 한국 들어오면 꽤 비싸집니다. 이번 제품 특징은 무선 충전 기능이 들어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