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감독감아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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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캡틴 박지성은 왜 스스로를 '감독감 아냐'라고 잘라 말했을까
prologue 박지성은 대표팀에서 늘 중심에 있던 선수였다. 말이 많지 않아도 행동으로 먼저 나섰고, 이기든 지든 팀이 흩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그가 언젠가 감독이 될 거라 생각해왔다. 하지만 박지성은 최근 스스로를 두고 "나는 감독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겸손처럼 들릴 수도 있고, 의외라고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말은 자신을 낮추기 위한 표현이라기보다, 감독이라는 자리에 대한 그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난 문장에 가깝다. 왜 그는 그렇게까지 말했을까. 캡틴으로 이미 답이 된 사람 박지성은 대표팀에서 늘 중심에 있던 선수였다. 훈련 태도와 경기 집중력에서 기준을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