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에선 감으로 예상하다 보니 D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는 모두 선택이 약간씩 어긋났다. 모든 경기를 시청하고 8강부터 현재 4강까지 모두 맞춘 상태!!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올라온 쑤닝이 심상치 않았다. 8강에서도 징동 게이밍을 손쉽게 제압하고, 4강 역시 탑 이스포츠도 제압했다. 4강에서 쑤닝을 선택한 이유는 탑 이스포츠의 경기력이 들쑥날쑥해 보였고 미드 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라인에 헛점이 많아 보였다. 그래서 얻게 된 승부의 신 포로 선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