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풀문 엔터테인먼트에서 찰스 밴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밀러드 파인들메이어가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 정신착란을 일으켜 연쇄 살인을 저지르다 붙잡혀 재판을 받게 됐는데 사건 현장에서 아버지와 오빠를 잃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인 사라의 증언으로 유죄가 입증되어 사형을 선고 받아 전기의자에서 타 죽었는데, 그로부터 2년 후 사라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녀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경영하는 빵집에서 진저브레드, 즉 생강 쿠키 살인마로 부활하여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타이틀 진저데드맨은 본작에서 살인마의 육체를 이룬 진저브레드(생강빵)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작품의 감독인 찰스 밴드는 250편이 넘는 다작으로 유명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굴리스, 트롤, 돌스, 퍼펫 마스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