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자하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슴다. 그런데 솔직히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여장산맥... 어떤 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땅이라고들 말한다. 오노코노코들이 출몰하는 신비한 땅. 어린 아이들을 겁주려고 지어낸 이야기라고도 하지만 난 알고 있다. 그곳에 가봤으니까. 처음 발을 디디자 마자 뭔가 단단히 이상한 곳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온 몸에 소름이 돋고, 얼마나 섬뜩한지 속이 뒤틀릴 정도였다. 멀쩡한 멘탈로는 발을 들일 수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딱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섬이 왠지 날 반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마치 날 원하고 있는 듯이... 더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온 사방에 여장의 기운이 느껴졌다. 이와가미의 무녀, 스패츠와 줄무니 팬티, S기질의 아이가 빛을 발하며 날 집어 삼키는 듯 했다. 적막하면서

가슴이 공허한자. 이리로 오라. 공허가 우릴 이끈다.

20렙 넘어서도 아직 잘 죽어나빠지는 잉여한 미드 누커입니다 -_-)r 상대 미드가 더러운 균형유지자 카사딘 (나만 빼고) 은 아니지만 제법 상대하기 까다로운 이동포대 제라스라 초반에 몸 사리면서 했지만 상대편 KDA 에서 보시다시피 언제나 팀을 멘붕시키는 잉여 파일럿이 끼어있어서 순조롭게 컸습니다. 세X아X 고마웡 밥 먹자 구구구구구구 (?) 사람들은 말자하 사기론의 근거로 내세우는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잡아채는 궁극기를 내세우는데 요즘 귀여운 애니로 폭딜하거나 데마시아! 로 놀다가 심심할 때 뽑아보는 말자하를 해보니 -_-)r 이 녀석 QWE 중에 E 로 킬 캐치하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림 두장으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Step 1. E.N.D 출처 : 토끼에수 님 홈페이지 역시 고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