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TV 방영이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GU의 최신 CM이 넷상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GU의 CM에는 마에다 아츠코(23), 캬리 파뮤파뮤(22) 등이 기용되어 각각의 탤런트를 살린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러나 이번 CM에서는 카시이 유우(28), 하루(23), 야마모토 미즈키(23) 등 세명이 각각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헬레네라고 하는 세계 3대 미녀로 분장해 등장. 탤런트 본연의 매력을 앞세운 과거의 작품과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되어 있다. 덧붙여서 세계 3대 미녀라고 묻자 '클레오파트라·양귀비·오노노 코마치'라고 떠올리는 독자도 많을 것이지만, 오노노 코마치를 손에 꼽는 것은 일본에서만으로 세계적으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헬레네가 주류라고 한다. 클레오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