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라고 하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겠다!' 카시이 유우들의 세계 3대 미녀 CM이 화제에
By 4ever-ing | 2015년 3월 17일 |
9일부터 TV 방영이 되고 있는 패션 브랜드 GU의 최신 CM이 넷상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GU의 CM에는 마에다 아츠코(23), 캬리 파뮤파뮤(22) 등이 기용되어 각각의 탤런트를 살린 작품을 선보여왔다. 그러나 이번 CM에서는 카시이 유우(28), 하루(23), 야마모토 미즈키(23) 등 세명이 각각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헬레네라고 하는 세계 3대 미녀로 분장해 등장. 탤런트 본연의 매력을 앞세운 과거의 작품과는 차별화 된 내용으로 되어 있다. 덧붙여서 세계 3대 미녀라고 묻자 '클레오파트라·양귀비·오노노 코마치'라고 떠올리는 독자도 많을 것이지만, 오노노 코마치를 손에 꼽는 것은 일본에서만으로 세계적으로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헬레네가 주류라고 한다. 클레오파트
[130526 아라뱃길+드림파크] 꽃! 꽃! 꽃!
By 욕쟁이의 빵집 | 2013년 6월 4일 |
자전거를 타고 아라뱃길을 따라 달렸는데 꽃들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이 꽃이 정말 예뻤다! 한 줄기에 흰색, 분홍색, 청보라색의 꽃이 함께 피어있었다. 이 사진 속 꽃의 이름이 뭔가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ㅜㅜ 아라뱃길을 따라 달리다가 드림파크에서 하는 야생화축제에 갔다. 양귀비군락지라고 저렇게 밭으로 심어놨는데, 눈 속에 심고 싶었다.ToT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정말 환상적....
춘래 불사춘!
By 별 & 모닥불 | 2019년 4월 11일 |
봄이 왔으나 봄 같지 않네!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eEct5j2umM 4월이 오니 수도권에는 개나리도 피고, 민들레꽃도 피고, 백목련도 피었다. 그래서 더 남쪽으로 가면 진달래도 피었으리라는 기대로 제천에서 정선 아우라지로 가는 계곡열차를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치악산을 넘어 남쪽 태백산맥 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꽃은 보이지 않고 흰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조금 더 가면서 높은 산에는 흰 눈이 많이 쌓였고 하늘에서는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이곳에는 아직 봄이 왔다고 할 수가 없었다.요즘 유행하는 ‘춘래, 불사춘!(春來, 不似春!)’이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 ‘춘래, 불사춘!’이라는 말은 유명 정치인이 한 말이 아니다.기원전 1세기 중국 전한(前漢)의 궁녀였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