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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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유 필 잇>, 2012

<캔 유 필 잇>, 2012

AHNN|2012년 6월 9일

분명히 상상마당 예매창에 남은 좌석이 하나밖에 없어서 친구한테 같이 가자 말도 못 하고 혼자 보러 갔다. 버뜨, 현장에서 버젓히 표 2장을 구매하는 남자는 모다...? 게다가 그날 빈 좌석이 있었다...? 자유석이라 굳이 같은 시각에 표를 사지 않아도 됐다...? 이럴 줄 알았으면 현충일에 혼자 홍대까지 영화보러 안 갔지. (그것도 너무 일찍 가서 시간 때우기가 애매한 바람에 혼자 탐앤탐스에서 아메리카노 쪽쪽 빨지 않아도 되었겠지) 보기도 전에 허무해졌다. 특이하게 네모난 티켓이 아니라 손목띠를 입장권으로 주었다. 페스티벌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인 것 같다. 영화 내용은 별 거 없다. 그냥 2011년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모습과 출연 DJ들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다. 상영 시간도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