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친목여행 때 다녀온 강릉의 하슬라 아트월드 입니다. 입장료는 만원이고,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저는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도착하니 이런 공사를... 날씨는 한없이 좋고 오른쪽은 하슬라아트뮤지엄호텔이라 합니다. 프랑스의 퐁피두센터를 닮았더군요. 환영의 꽃다발을 꽂은 돌바지 오늘 우리를 안내해 주실 도슨트님. 내내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작품에 대해 미리 선입견을 갖지 않고 스스로 판단을 내리도록 설명해 주시는 점도 좋았지요. 입구 ㄱㄱ 들어가면 천장에 나무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밑의 막대기를 당기면 날개가 이케이케 움직이더군요 거대한 난로 이건 구입하고싶었는데, 다 돌고 나니까 폐장시간.ㅠㅠ 통통냥이 이건 뭘까요? 짜잔~ 화장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