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을앓는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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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 아이들과 귀신

마마 : 아이들과 귀신

鑑賞小説|2013년 1월 30일

숲. 대개 공포물의 숲은 우거져 하늘과 태양을 가리고 어두워지는 그 면적만큼 으스스한 쇄폐성이 생기고 요사해지는 크나큰 밀실 같아서 기생하는 모든 생물들이 숲이라는 거대한 인칭의 부분이 되고 말 것 같은 기운마저 감도는 곳이다. 그런 곳을 지나다가 집 비슷한 시커먼 건물이라도 보게 되면 재수 없는 일이 시작된다. 삼촌 루카스에게 의뢰받고 어린 조카 둘을 찾아 산 넘고 물 건너 클리프톤 포지의 인적 끊긴 그놈의 수풀에 두 남자가 당도하는데, 그곳에서 유레카는 역시 물과 관계있다며 시원하게 방뇨하던 중 통나무집을 발견한 것이다. 인형 같은 어리디어린 딸내미들을 이리도 괴이한 몰골로 등장시킨 작품이 또 있을까? 처음에는 남자들을 피할 양 그 으슥한 집구석에서도 더럽게 어두운 데만 골라 내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