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코는 참 특이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교토나 유후인처럼 유명한 관광지도 아니며,하루를 써서 볼 만한 것도 많지 않습니다..일정이 빡빡하다면 구지 올 필요가 없지만,한 번쯤 들려 보면 매력적인 곳.. 그런 곳이 모지코라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_=.. 비가 오는 모지코 역..난바, 교토, 나라 등 여러 역을 가 봤지만,가장 느낌있는 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듣자하니 예전에 만들었던 역을 그대로 둔 것이라고 하던데.. 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시모노세키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 날씨가 좋으면 걸어 갈 수도 있지만,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걸어가기 힘들다고 판단,시모노세키로 넘어갈 때 배를 탔습니다.. 모지코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곳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