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좀 어중간한 영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기억 못 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로빈 윌리엄스가 음산한 인물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서플먼트가 너무 없는건 아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 재편집이더군요. 솔직히 초반부만 본 영화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야 다 보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다큐멘터리 타이틀을 하나 샀습니다. "세기의 폭풍" 이라는 작품입니다. 좀 오래된 것이기는 한데, 내셔널 지오그래픽 물건이라 볼만은 하더라구요. 설명이 자세한 편입니다. 의외로 서플먼트도 있더라구요. 디스크 이미지도 꽤 괜찮게 나온 편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타이틀들은 좀 뒤적거려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