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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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제작 과정 공유 - 이웃집 독립운동가

By 냉장고에 넣어 둔 E캔 누가 먹었어 | 2022년 1월 28일 | 
2019년 교육자료전에 출품한 이후로 손 놓고 있던 이웃집 독립운동가라는 게임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하고 싶은 게임은 몇 가지 있었습니다. - 보드로드(캐릭터 비대칭 효과 + 핸드 관리 + 주사위 레이싱) - 보드로드 러쉬(윷놀이 변형-추가턴과 유닛 업기 + 유닛별 효과 + 짧은 거리 레이싱) - 숲속탐험(저위험 저소득루트~고위험 고소득루트로 5개 길 선택, 확률, 핸드관리) - 잡동사니(콜트익스프레스처럼 프로그래밍->실행하는 게임. 부위별 파츠, 록맨에그제처럼 그리드 기반 배틀) - 똥먹는외계인(세력 비공개 형 뱅 게임) - 크리에이티비티(예술 테마, 타인과 엔진을 공유하는 엔진빌딩) - 섀도우즈(햇빛을 피하면서 햇빛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흡혈귀 테마 봄버맨류 게임) 지난 해 매직빈게임즈 쪽에서

[종로] 3.1 독립운동의 발자취, 대각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8일 | 
봄꽃 보러 창덕궁을 가다 절이 있네~하고 들어가 본 대각사입니다. 대각사는 1911년 용성스님이 대각교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창건하였는데 그 포교정신은 훗날 대각회로 이어졌다. 창건 이후, 대각교는 이곳을 중심으로 확장해 1928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각일요학교가 설립되었고, 이듬해에는 선회가 개설되었으며 1930년에는 대각성전과 요사가 새로 지어지기도 했다. 그 뒤 1939년 조선불교 선종총림, 1944년에 다시 경성포교당 대각선원 등으로 사찰명을 바꾸었다. 이 무렵 대각교가 대각사를 중심으로 민족자주성을 일깨운다고 판단한 조선총독부에 의해 본격적인 탄압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대각사는 1945년 12월 12일에 김구선생과 임시정부요인의 귀국을 환영하

대전근현대전시관 기획특별전 - 1919 대전감옥소

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4월 17일 | 
2019.3.1 ~ 6.30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 - 기획전시실 2, 3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1919 대전감옥소'이 대전근현대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립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전시중이라는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이곳 기획전시관에서는 1919년 대전감옥소의 모습을 알 수 있느는 1/77 축적 크기의 대전형무소 모형을 볼수 있고요. 벽면에는 수형자들의 사진이 슬라이드로 출력되고 있었습니다. 대전감옥소는 3.1운동이 있었던 1919년 5월에 지금 중구 중촌동에 만들어졌습니다. 1923년에 대전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사상범 감옥으로 지정해서  도산 안창호, 몽양 여운형, 심산 김창숙과 같은 독립운동가를 포함 많은 정치범들을 수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 항공사진으로는 보는 대전형무소의 모습. ▲ 대전형무소에 관한 도면을 자세히 볼수 있고, 바로 옆쪽에는 기록영상를 볼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찾은 대전감옥소 전시관! 대전감옥소에 대한 오랜 기록과 흔적들을 알아보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나라위해 목숨 바친 선조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 인데요. 가족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해서 100년​ 전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희망에 메시지를 읽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