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홈피트해보겠다고 링피트를 사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그래도 슬슬 정가에도 물건이 풀리긴 풀리네요. ㄷㄷ 박스 안엔 심플하니~ 텐션이 꽤나 좋은데 생각보다 그리 강하지 않고 낭창낭창해서 절묘한 듯~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헬스하는 분들도 버틴다니 일반인은 충분하겠네요. 게임팩이 얼마만인지~ ㅎㅎ 내지도 없고 그냥 슬롯만ㅋㅋㅋ SD메모리카드같이 생겼는데....링없찐은 면했지만 스없찐이라...할 수가;;; 이왕이면 스위치도 동물의 숲 에디션으로 사고 싶은데 응모와 온라인 구매만 시도해보다보니 다 꽝인 ㅠㅜ 언제쯤 구해서 해볼지~ 게임기보다 팩 먼저 산건 진짜 처음인 듯ㅋㅋㅋㅋ 하긴 팩 자체

노보리베츠에서 삿포로로 장소를 옮겼다 ! 한참을 자고 (언니어깨에 기대 자기도 하고) 창밖을 보니 눈이 이만~큼 쌓여 차도와 인도를 경계짓고 있었다 살짝 티라미슈 같았다 엄마가 검색해서 미리 장소를 알아 두셨던 라멘공화국에 갔다 JR삿포로역 바로 옆에 이어지는 어떤 건물 10층에 있었다 라멘집이 너무 많아서 여기저기 돌다가 아무데나 들어왔다 난 1일 30그릇 한정인 라멘을 시켜먹었는데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맛의 라멘이었다 말로 맛을 형용하는 것은 어렵다. TV 속 음식프로그램 탤런트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차슈는 엄마가 안드신다고 나줬당 규석이의 조언으로 맥주 박물관을 들렀는데 맥주를 마셔볼 수는 없었다 아마 맥주 공장인가보다! 시음을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