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쓰기, 뛰어쓰기- 남해안으로 떠난 워케이션 <일과 쉼 사이> :: 오동재, 화태도, 와온해변, 맹종죽테마파크, 매미성, 구조라성By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 2021년 12월 3일 | 번듯한 사무실은 없지만 이제는 어디서든 꿈꿔온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의 풍경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남기는 저에게는 늘 새로운 장면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높은 곳에 올라 둘러볼 만한 곳을 찾아보고, 때로는 낡은 관광 지도를 펴고 무작정 찾아가 보기도 합니다. 기대 이상의 광경과 만날 때도 있고, 기대했던 풍경조차 보지 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도 ‘꽝’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헤맨 덕분에 우연히 알게 되는 나만의 장소가 있고, 화려하지 않은 풍경 덕에 스스로를 들여다볼 기회도 얻습니다. 오동재 여수는 ‘남파랑길’이 이어지는 지역입니다. 365개의 섬으로 알려진, 여행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겐 보물창.......갭이어(39)마이리얼갭이어(36)워케이션(17)오동재(1)화태도(1)와온해변(7)맹종죽테마파크(5)매미성(24)구조라성(7)남해안가볼만한곳(3)대한민국구석구석(907)한국관광공사(961)국내여행(2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