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30분 과장광고가 아니었다. 진짜 30분만에 왔으니까.. 근데 문제는 몇키로밖에서부터 아예 진입을 못한다는 거였어^^ 주차가 말그래도 헬... 택시를 타고와서 걸어들어가든가 아니면 꼭두새벽부터 출발해 빨리놀고 빨리가는게 상책이다. 1층에는 이렇게 빵집, 스타벅스, 식당등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 저쪽 끝으로 걸어가면 신세계 백화점도 있음. 이곳의 마스코트 느낌인 토깽이. 제일 먼저 달려간곳은 몰리스펫샵. 미용하는곳은 안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모두 유리로 되어있다. 수제간식 종류도 완전많고.. 아쉬웠던 점은 옷을 누가 바잉하는건지 사고싶은 옷이 하나도 없었다는점... 좁은 캐이지안에 가둬놓는것이 지금까지의 애견호텔 이라는 개념이었다면 몰리스펫샵의 애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