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에 한방을 : 게임스톱 사가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9일 | 만화/애니최근에 관련 영화 개봉으로 다시 관심을 갖게된 내용인데요, 넷플릭스에 3부작 다큐멘터리로도 올라와 있어서 감상했습니다. 이 이야기가 좀 더 눈에 띄었던 것은 주식회사가 바로 '게임스탑'이기 때문. 콘솔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유명한 기업이었지요. 게임스탑이라는 회사는 게이머들을 포함한 너드들에게도 추억의 이미지를 갖지요. 그렇기에 단순 숫자로 보는 주식전문가들은 더욱 예측하지 못한 폭탄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저는 주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용어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는데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혜지펀드나 공매도 등 설명을 친절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이.......다큐리뷰(18)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다큐멘터리(253)게임스톱사가(1)넷플릭스(2120)다큐(133)넷플릭스다큐멘터리(25)넷플릭스다큐(21)월스트리트에한방을(1)다큐감상(22)게임스톱(3)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By MAIZ STACCATO | 2024년 2월 5일 | 만화/애니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은 2020년에 나온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에서 오랫동안 찜 리스트에 보관하고 있다가 이번에 보게 되었네요. '들개'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를 아시나요? 사실 이들은 주인에게 버려진 개들입니다. 그들이 무리를 이루면서 들개 무리가 되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게 되지만, 사실 이 아이들은 버림받은 아이들이랍니다. 어릴적에는 길에 있는 고양이를 도둑 고양이라고 부르며 안좋게 봤었지요. 지금은 길냥이라고 부르며 사람들이 예뻐하고 밥을 챙겨주거나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 노원구에 있는 백사 마을은 절반 이상이 빈집이 되어 있습니다만... 주인이 떠나면서 반.......영화(14912)길냥이(12)영화감상(504)개와고양이를위한시간(1)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253)다큐(133)영화리뷰(2110)다큐감상(22)다큐멘터리리뷰(16)들개(1)다큐리뷰(18)류이치 사카모토 : 오퍼스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9일 | 만화/애니사카모토 류이치 오퍼스를 관람했습니다. 임종 전에 찍은 영상인데요, 사람들이 없는 텅 빈 스튜디오에서 여러대의 마이크로 녹음한 영상이기 때문에 사운드 전용관에서 들으시면 더 좋겠습니다. 총 20곡이 연주되고 대사는 거의 없는데, 힘겨워하는 사카모토 류이치가 잠시 쉬고 하자거나 다시 하자는 등의 짧은 목소리가 등장하기는 합니다. 그 외에는 그저 연주만 할 뿐이에요. 텅 빈 스튜디오에서 연주를 진행하는데, 카메라 워크가 다양하게 연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어요. 음악에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할까요. 의도는 이해하지만, 덕분에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으로 감상한 것 같습니다. 곡 중에는 게이머들에게는 익숙할만한.......다큐리뷰(18)다큐멘터리(253)다큐(133)류이치사카모토오퍼스(5)영화(14912)오퍼스(4)영화감상(504)류이치사카모토(14)다큐멘터리감상(18)다큐멘터리리뷰(16)영화리뷰(2110)다큐감상(22)연주회(3)길 위의 김대중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6일 | 만화/애니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입니다. 메가박스에서 관람하고 왔어요. '길 위의 김대중' 입니다. 앞서 말하자면 이 다큐멘터리는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사전 정보가 없이 보러 갔다가 갑자기 끝나며 2부에 계속된다는 문구를 보고 어리벙벙 했네요. 미리 꼭 인지하고 가시기를. 3부작 중 1부인 이번 '길 위의 김대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태어나서 학창시절을 지나 일을 하다가 사업을 하고 정치에 입문한 뒤까지 쭉 전개됩니다. 1부의 마지막은 13대 대통령 선거 직전. 광주를 방문하는 장면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잘 모르던 이야기를 많이 알게되서 좋았고, 현재 정치 상황과.......영화리뷰(2110)김대중전대통령(1)김대중(18)다큐감상(22)다큐멘터리감상(18)김대중대통령(2)영화감상(504)다큐멘터리(253)길위의김대중(1)다큐멘터리리뷰(16)다큐(133)다큐리뷰(18)영화(14912)First1234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