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귀전

1.다음 주에 발매 예정인 토귀전의 마지막 체험판.정신없이 여섯 시간이나 연속으로 플레이함.구입 결정했다!!용량은 1004MB. 2.3차 체험판에서는 신무기 '쌍도'와 '창'이 추가되었다.'쌍도'는 화려한 공중전을 즐길 수 있는 초심자 지향형 무기.사슬낫의 입체기동 플레이가 어려웠던 사람에게도 추천할만 하다. '창'은 중거리에서 약점을 노리는 무기. 모으기 공격의 활용이 관건이라 생각된다. 사슬낫은 유성추 공격의 스피드가 빨라져서 더욱 즐거워졌다.활은 몬헌과는 약간 지향점이 다른데, 신경쓸 요소가 적은 대신 잡다한 기술이 많다는 느낌.태도는 여전히 재미없고 심심하고 써는 맛도 나쁜 무기. 장갑은 강하긴 한데 컨트롤이 어렵다...해보면 안다. 헌팅 액션 가운데 신컨과 발컨의 전투력 차이가 가장 극명

최근 사슬낫으로 입체기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기대만빵이던 토귀전 그런데 이게 뭐야 ㅠㅠㅠ지갑의 가드가 단단해진다!! 이래놓고 진짜 이쁜 옷들은 DLC로 팔아먹을 작정인듯.

1.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다. 2.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기력 소비량의 조정이다.첫번째 체험판은 답답할 정도로 기력 소비가 빨랐다.기력 소비의 개념이 아예 없는 소울 새크리파이스를 많이 하느라 상대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몬스터 헌터와 갓이터도 돌려봤는데...역시 토귀전 1차 체험판이 문제였다.기력 소비량이 조정된 것만으로도 게임 플레이가 쾌적해지고 사냥 스피드가 빨라졌다. 3.제작진의 개선 노력은 간판 오니 '고우엔마'의 밸런스 조정에서도 드러난다.최초의 고우엔마는 덩치 큰 놈이 이족보행을 하는데 피격판정이 발꿈치에만 있는 황당한 녀석이었다.허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격판정이 늘어난데다 묘하게 공격력이 강해졌기에짜증 요소는 줄어들었으면서도 난이도는 높아져 제법 즐거운 전투를 펼칠 수

1. 소울 새크리파이스 5월 2일 3차 DLC로신규 마물 '고스트' '우로보로스'와 금술 '엔젤'이 추가된다.2차 업데이트의 '오우거'에 대한 비판이 신경 쓰였는지 오리지널 골격과 패턴의 마물을 동시에 2마리 풀었다. 아발론 요청록은 '취록의 각'만 남기고 전부 클리어.한편 기존의 소문 이벤트가 끝난 대신 새로운 소문 이벤트가 시작되었다.이른바 일부 미션에 한해서 '마물 흉폭화'전투력은 물론이고 AI까지 대폭 강화된 마물이 등장한다. 플레이 시간 도합 260시간이 넘는 만렙 4인 파티로 6성 와이번 2마리 퀘에 도전했는데 보기 좋게 4전 4패. 2. 갓이터 2 니코니코 초회의 생방송을 보려 했으나 어째서인지 갓이터2 부스만 해외 접속이 불가능했다.저화질이지만 이걸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