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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3웨이 더블우퍼 스피커 자작기

올해 초부터 그동안 스피커 자작하면서 쌓아온 모든 노하우와 지식을 총동원해서 본격적으로 대형 스피커를 자작하고 있습니다. 종종 중간 과정을 올려서 내용이 중복되기도 하지만 하나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1. 기획 및 구상 (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잡설)스피커 자작은 풀레인지 유닛으로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크로스오버 네트워크 설계에 매력을 느껴 처음부터 2웨이 스피커를 자작했습니다. 4인치 우퍼와 중국제 AMT 리본 트위터의 조합을 시작으로 중국제 묻지마 싸구려 유닛과 수천만원대 기성품에 들어가는 고급 유닛을 번갈아가며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부품 조합이나 네트워크 회로 설계, 측정 방법, 시뮬레이션 사용법 등 나름 유용한 노하우도 쌓게 됐고요.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이니 단순히 내가

2웨이 자작스피커 리뉴얼 작업기(유닛 교체 및 네트워크 튜닝)

얼마전 아큐톤 유닛을 사용한 2웨이 자작스피커의 리뉴얼 작업을 올린 적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적극 활용해서 상당히 맘에 드는 소리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어느 정도 제가 끌어낼 수 있는 최대치까지 끌어낸 느낌이 드니 다른 유닛에 눈이 갑니다. 사실 아큐톤 소리는 특유의 매력이 있지만 확실히 개성이 강한 소리입니다. 물론 실제로 제작해 보고 세라믹 재질에 따른 선입견이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개성 강하고 취향을 탈 소지가 많지요.아큐톤 소리가 싫어진 건 아니지만 한때 에이프릴의 스테이트먼트1에서 들었던 스캔스픽 9900의 소리가 늘 그리웠고 6~7인치 페이퍼콘도 제대로 2웨이로 만들어보고 싶었던 탓에 또 일을 벌였습니다. ^^ 트위터는 무조건 9900이었지만 미드우퍼는 뭘로 할까.. 가장 큰 고민이었습

LF 쏘나타 8인치 태블릿 거치대 만들기

LF 쏘나타 8인치 태블릿 거치대 만들기

요즘 내장 네비나 인포 시스템이 좋아져서 굳이 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이유가 사라지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전히 티맵 등이 더 손에 익고, 네비와 음악정보표시가 동시에 되길 원해서 태블릿을 거치 작업했습니다. 사용된 태블릿은 삼성의 저가 8인치 태블릿인데 중고로 구입한 것입니다, LTE가 되면서 적당한 해상도를 갖고 무난하게 쓰기엔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습니다. 중국산은 가격을 낮추자니 해상도가 1024급인 것들이 대부분이고, 사양을 높이니 쉽게 30만원 가까이 가서 도저히 손이 안가더군요. 물론 이 태블릿도 저가형이라 문제가 없는건 아닌데.. 그럭저럭 제 처음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사실 원래는 그냥 폰을 거치해서 썼습니다만, 이젠 노안이 와서(ㅠㅜ) 큼직한 글씨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