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투수편입니다. 투수는 본래 타올의 강력한 장점이었으나 어째 지금와서는 타격과 많이 뒤집힌 느낌이 듭니다.. 장타패치덕에 대부분의 투수들 방어율이 난리난 상황에서 보면 이번주는 제가 좀 특이했네요. 이번주 10승을 넘은 선발들의 모습입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1 4 선발 두명이서 거의 40승을 획득한 셈이라.. 익페즈의 경우 가끔씩 시즌을 정말 제대로 타는 때가 있는데 아마 이번주가 그렇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주 결과로 역대 갤럭시 최소방어율과 최다승 기록 갱신했습니다. 최다이닝은 불과 0.1이닝 차이로 실패..ㅠㅠ 가볍게 선수별로 평을 남겨보면 커강철 - 매주 이렇게만 해주면 커재응 쓸일도 없습니다. 엠동열 - 잘하는 주는 2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