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처도병맛

ㅂㅅ 같은 서버때문에 오랜만에 독서좀 할 수 있게 해줘서... 사실 와우 초창기때도 그랬지.. 하지만, 와우가 이랬던 것은 오픈베타 테스트 시기였자나? 유럽, 북미 서버는 안그런데.. 아시아만 주구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준비가 안된 상태였어.. 사태의 심각성을 몰랐던 게지.. 설마 이렇게 많은 유저들이 할 걸 몰랐다는건 개소리고.. 연예인이 대놓고 게임 광고를 해주고.. 왕십리에 몰린 사람만 봤어도.. 11번가 사이트 끝장나는걸 봤어도.. 블리자드는 미리 대처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대처하지 않았다. 결국 이렇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플레이한 시간보다 점검한 시간이 더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