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23화 드디어 완결입니다.뭐, 결국 끝까지 왔네요.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마지막 부분에 안드로메다로 가는 스토리는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무난하게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습니다.어찌보면 전체적인 느낌은 거대로봇물을 빙자한 생존물이라 그런지 초반에 술술 풍겼던 에반게리온 느낌보다는 생존게임이라는 만화의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거대화 된 제로투(?)는 머나먼 우주로 나아가 외계인을 쳐부수기 위한 여행을 계속합니다.그 사이 지구에선...출산이 임박한 코코로는 어느새 인기인으로 등극해서 여러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출산을 준비중입니다.기계적이고 합리적으로만 행동하던 나나(2)씨 역시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코코로의 출산을 돕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원조 나나씨는
타다군은 사랑하지 않아 12화 안경녀찾기 음... 드디어 다른 걸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길... 하하하...이거 끝났는데 이젠 월요일이거든요?바빠요.......OTL 밀린 애니들이!! 애니들아~(퍼버벅) 지난화에 이어서 라르센부르크까지 따라온 이쥬인.눈물 흘리면서 울 정도면 왜 그냥 가려는 거냐며 타다군에게 마구 따집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울적해져버린 테레사.하지만 주변사람들은 테레사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역시 레이첼...이럴 땐 역시 어른이 있어야죠.레이첼씨가 타다군의 가방에 넣었던 것은 할아버지에게 전달할 편지가 아니라...바로 왕궁 무도회의 초대장.갈 것인지 말것인지로 고민하는 타다.소녀들의 우울한 대화를 본의 아니게 듣게 된 샤를. 오늘만 울고 내일부터는 정상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하는 소녀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10화 안경녀찾기 기왕 본 김에 기세를 몰아서 엔드.뭔가 엔딩이라기엔 어정쩡하지만 말이죠...하여튼 끝났습니다.뒷이야기는 아마 OVA로 나오지 않을까 싶...(응?) 나른한 휴가기간을 보내는 어느 날의 타로-하나코 커플. 하루 종일 부녀자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하나코를 위해 타로군이 음료를 더 가져오겠다고 합니다.그 동안 베란다로 나가서 휴식을 취하는 하나코씨.그런데 어디선가 활기에 넘치는 여고생들의 음성이 들려오고...부활동을 가는 여고생들.그런 여학생들을 보며 과거의 생각에 젖어듭니다.(누르면 커집니다.)남녀배구부 주장으로서 각자 으르렁 거리다가 타로의 졸업이 다가와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왠지 졸업을 아쉬워하지 않는 타로를 보며 약간 불만스러운 하나코.그리고 오랜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