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로 현재는 여배우·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츠무네 카오루(23)가 '너무 섹시해'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 미츠무네는 칸토에서 8월 2일 심야에 방송된 야마다 타카유키(32) 주연의 드라마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3'(TBS 계/칸사이 권역은 7월 31일 심야)의 제 3 화에 출연. 동 작품은 불법 사채업의 냉철한 사장 우시지마(야마다)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추락을 세계를 그리고 있는 인기 코믹의 실사화로 원작 굴지의 위험한 에피소드 '세뇌 군 편'을 영상화하고 있다. 제 3 화에서는 미츠무네가 연기하는 잡지 편집자·마유미가 심취하는 점쟁이의 예언대로 수수께끼의 남자·신도(나카무라 토모야)에게 급속하게 마음이 끌려가고 남자 친구와 신도로부터 동시에 프로포즈를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