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mpton B-Pod case](https://img.zoomtrend.com/2013/10/03/e0064059_524d0d79c4d28.jpg)
올해 여행계획을 세우면서 부터 가장 먼저 준비한게 브롬톤 장만하는거였습니다. 해외여행지에서 종종 현지 에이젼시 통해서 자전거 투어를 하곤했는데, 직접 갖고 가서 일정내내 타고 싶다..라는 지극이 허황된 욕망(?)을 충족하기 위하여..ㅋㅋ 여하튼, 그리고 케이스를 장만했습지요..B-pod 라는 물건입니다.. 이전 다혼 에어포터 보다는 조금 작습니다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_-;; 다혼 스무드하운드는 거의 완전 분해해야 했다면, 브롬톤은 안그래도 된다는게 그나마 다행. 여백의 공간에는 새들백과 여분의 타이어 튜브 등을 넣어 줍니다. 대략 이런 느낌.. 1시간 반 정도 후에 공항으로 출발 합니다. 잘 다녀오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