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범블비'가 주인공인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리부트 작품입니다. 과거 트랜스포머 영화도 4편까지 밖에 못봤는데,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인기가 떨어지더니 결국 리부트하나 봅니다. 내용은 1987년을 배경으로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아 기억을 잃은 범블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폐차장에서 '폭스바겐 비틀'로 변신하여 숨어있었는데, 이를 18세 소녀 찰리(헤일리 스타인펠드)가 발견하게되며 시작됩니다. 어쩌다가 오토봇 B-127의 이름이 '범블비'가 되었는지 알려주며, 그가 다른 오토봇과 다르게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이유도 밝혀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이 인상깊었군요. 그외에는 아버지를 잃고 트라우마가 생긴 여자 아이가 겪는 대인관계와 가족과의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