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레이터스

메테오라의 정신세계.png - 13화가 총집편이라 안보고 대충 넘어가려 했습니다만 메테오라의 약빨은 모습 때문에 총집편은 안본다는 방침을 피력하지 못하고 보게됬습니다. 메테오라에 의한 메테오라와 제작진을 위했던, 메테오라의 매력이 넘치는 총집편이더군요. -전반적으로 메테오라의 개그(라기보단 개드립질)때문에 유쾌하게 볼수 있었던 에피였는데, 개인적으로는 걸판이후 간만에 본 총집편이자 제대로 즐겁게 본 총집편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개드립으로 점철된 총집편의 즐거움은 그나름대로 대단하네요^^ -현실적으로는 15화가 나왔습니다만 어쩌다보니 14화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그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달랑 7화 남았다는건데 과연 어떤 결말이 나올지가 이제 관건이네요. 총집편의 발언대로 이야기가 잘

마지막에 피식 웃었던 장면.png -제 취향은 아닌 물건인데, 의외로 그럭저럭 봤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액션 연출이나 화면 연출이 어쩨 예전 SF애니들 생각이 나는 연출이었는데, 확실히 추천한 친구의 취향이 느껴졌습니다=ㅂ=; -글세, 무슨 의도인지야 제가 그런거 생각하고 보는 사람은 아니니 모르겠고...취향 안맞을거라고 생각했던 물건입니다만 막상보니 꽤 볼만하다는 느낌? 일단 소개된것만 보면 그렇게 꺼릴만한 이야기는 아니더군요. -그래도 괜찮다 뿐이지 확 와닿지 않는다는 점은 좀 불안하군요. 아직까지는 취향때문에 엎어버릴 가능성이 높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