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2.3패치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5/09/01/e0028092_55e51f429e0d7.jpg)
디아2시절부터 래더같은건 신경끄고 살았는데 이번에 이런 미끼를 살랑살랑 흔드는 바람에 달리고말았네요. 5일정도만에 달성했으니 이제 쉬엄쉬엄해야지.... 애초에 올캐릭 만렙이 있어서 카라짐이나 하나 키웠습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맵인 세체론의 폐허. 깨알같은 디아2확장팩 오프닝에서 바알에게 살해당한 장로님의 흔적이 남아있군요. 근데 수십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핏자국이 남아있다니.... 맵은 전부 뒤지고서야 발견한 카나이의 함. 딱히 표시가 되는게 아니라 제법 헤멨네요. 호라드릭 큐브처럼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대장장이나 보석공처럼 따로 나와있는 형태더군요. 이번 패치 메인 컨텐츠답게 매우 끝내줍니다. 전설 추출해서 가지고 다니는건 물론이고 레어템을 전설 업글, 세트 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