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의 사시하라 리노(22)가 그룹 전국 투어의 27일 열린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에서 'AKB48 선발 총선거' 1위 공약으로 수영복 콘서트를 실현시켰다. 이 모습은 이날 특집 '음악의 날'(TBS 계)에서도 방송되어 그 놀라운 스타일의 아름다움에 시청자들의 환호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27일 공연에서는 라스트 넘버 '멜론 주스' 앞에 T셔츠·핫팬츠 차림의 사시하라 앞에 흰색 천이 준비되어 스테이지에서 수영복으로 생으로 탈의. 약 15초 후에 천이 제거되자 꽃 무늬 비키니 차림의 사시하라가 모습을 드러냈다. 팬들은 흥분하고 있었지만, 이것에 신경이 쓰였는지 사시하라는 투어 마지막 날이 되는 다음 28일 낮·밤 공연에서도 연속 비키니 차림을 피로. "3번이나 벗고 싶어하는 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