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 느긋했던 한주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5일 | 만화/애니월요일에 마감한 원고를 전달하고 일주일 내내 느긋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편안한 시간도 있어야겠죠! 일요일은 어머니가 귀국하는 날. 공항으로 모시러 다녀왔습니다. 간 김에 오전에 김포공항에서 혼영하고, 어머니를 집에 태워다 드린 후에 스터디 카페에 가서 원고를 마무리 했죠. 수요일은 퍼스널 브랜딩 모임. 트레바리에서 만난 맴버들끼리 가끔 이렇게 따로 만나게 되네요. 모두에게 자극받은 시간. 수요일에는 오랜만에 회사가서 신작 개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정부과제 기간이 지났으니 이제부터 우리 게임을 만들어야겠지요. 목요일은 고기를 먹고 싶다며 울부짖는 친구 애프터글로우를 위해 동두천에서 서울로 달려와 고.......N잡러(35)느긋함(1)작가(59)5월(61)여유(9)게임개발자(9)일상(1342)블챌(85)교수(7)주간일기(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