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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양귀비 축제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6년 5월 18일 | 
울산 태화강 양귀비 축제
5월초 황금연휴라고 불리던 시기에 꼼짝을 안 하고 있었다. 남편이 회사에 출근을 했고 어버이날도 있어서 그냥 평일과 다름 없는 연휴를 보냈었다. 태화강 양귀비 축제가 5월초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아침 뉴스에서 15일까지라고 해서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울산에 다녀왔다. 막힐까봐 남편이 걱정을 했는데 아무래도 황금 연휴 끝나고 조금씩 피곤해서 나들이를 덜해서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막히지 않았다. 전에 태화강 갔을 때 주차했던 곳이 가까웠는데 어떻게 갔는지 기억이 안 나서 이번에 공영 주차장을 검색해서 갔었다. 꽃 심어 놓은 곳에서 좀 멀긴 했지만 차 대기 힘들지 않았고 막히지 않아서 아무 불만이 없었다. 양귀비를 이렇게 다량으로 보게 될 줄을 몰랐다. 더워서 반팔을 입었었는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