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기록물. 근데 먹은 기록밖에 없는거슨 함정. 6시 30분 퇴근->손나 뛰어 8시 인천공항->손나 뛰어 9시 20분 피치. 그래서 사진같은게 없는 공항^ㅅ^ 아 이건 있다 뛰어서 탑승구 앞에 갔다 발견한 낭패. 대체 저기에 머플러는 어찌 들어간거야..............ㅠㅠ 뭐 빼내긴 했슴다ㅠㅠ 결론은 내가 다시 한번 피치를 타면 인간이 아니라는 얘깁니다 ㅇㅇ 이후 10분 연착해서 11시 10분 칸사이 2터미널 도착->뛰다가 새로 산 볼펜도 떨구고 결국 무거운 트렁크도 들고 뛰고ㅠㅠ ->사실 올해 다섯번째라 입국심사에서 태클걸줄 알았는데 정작 태클건데는 세관이었다고 합니다 ->손나 뛰어 1터미널 전철역. 하지만 이미 난카이 막차는 끊긴 상황에 역무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