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방문자가 지금까지 방문자 총합의 2배(...). 뭐 이글루 갈아엎은 이후로 제대로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 탓이 크긴 하지만. 어쨌든 어제 2차 OG 스토리에 대해 이런 저런 썰을 풀어놓았지만,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건지 이런저런 잡상이 떠올라서 한번 더 끄적여본다.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으으으... 1. EX와 2차 알파가 중심축이 될 것 같았던 스토리에 다음번에 나올줄 알았던 4차까지 들어오면서, 이제 각 OG 시리즈의 메인이 되어온 콘솔용 메인스트림 작품은 3차 알파밖에 남지 않은 셈이 되었다. (Z가 있긴 하지만 현재진행형인 Z가 벌써 OG에 편입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자연스럽게 앞으로는 뭐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법. 아직 등장하지 않은 건 휴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