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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대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누설有)

By Backstreet | 2012년 12월 4일 | 
슈로대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누설有)
어제 하루 방문자가 지금까지 방문자 총합의 2배(...). 뭐 이글루 갈아엎은 이후로 제대로 포스팅을 한 적이 없는 탓이 크긴 하지만. 어쨌든 어제 2차 OG 스토리에 대해 이런 저런 썰을 풀어놓았지만,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있는건지 이런저런 잡상이 떠올라서 한번 더 끄적여본다. 오늘까지만 이러고 내일부턴 다시 공부하러 가야지 으으으... 1. EX와 2차 알파가 중심축이 될 것 같았던 스토리에 다음번에 나올줄 알았던 4차까지 들어오면서, 이제 각 OG 시리즈의 메인이 되어온 콘솔용 메인스트림 작품은 3차 알파밖에 남지 않은 셈이 되었다. (Z가 있긴 하지만 현재진행형인 Z가 벌써 OG에 편입될 것 같지는 않다) 그럼 자연스럽게 앞으로는 뭐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법. 아직 등장하지 않은 건 휴대용

제 2차 슈로대 OG 클리어 후 스토리 감상. (누설만재)

By Backstreet | 2012년 12월 3일 | 
제 2차 슈로대 OG 클리어 후 스토리 감상. (누설만재)
(유일하게 격추수 200을 넘긴 에이스.) 정발 예판하던 날에 학원수업이 있어서 놓치고 일판을 구매대행으로 주문했지만, 아무래도 EMS가 배송에 시간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에 결국 발매일 아침일찍 국전 나가서 정발판을 집어왔다. 그리고 4일 동안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이것만 해서 마침내 1회차 숙련도 하드로 클리어. 원래는 오늘 새벽에 최종화 진입해서 아예 끝장을 보려고 했지만 오늘 아침에는 JLPT N1을 보러 가야 했기 때문에... 시험 보고 와서 겨우 클리어했다. 스토리 볼륨은 OG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장인 63화지만, 초반 17화 분량을 차지하는 EX쪽 스토리가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독립된 이야기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걸 제하고 보면 스토리 분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