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음악을 좋아해서 찾아본 영화입니다. 컨트리하면 아무래도 미국이 생각나는데 영국영화라 독특하다했는데 극 중에서도 그 소리를 하네요. 미혼모이자 전과범으로서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라 노래 이외에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인데 영국영화답게 신랄한 면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젊은 나이이지만 젊은 상황이 아닌 주인공이 꿈을 만들어나가는 내용이라 추천합니다. 이젠 거의 관이 없지만 ㅜㅜ OST도 잘 나와서 거의 다 받은~ 진짜 천방지축이랄깤ㅋㅋㅋ 레드넥보다 레드넥스러운게 딱 어울리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시 버클리는 극 중 이미지와는 달리 왕립연극학교 출신에다 경연대회인 I'd Do Anything 2등 출신이기도 하다네요. 노래도 상당히 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