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을 위해 묵념! 왠지 플레이하다 보니 우시오와 토라 생각도 나더라고... (그러고 보니 티아마트 최종전 멤버로 넣은 게 창쟁이 쿠훌린....(응?)) 정확히는 소년만화 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 신화에서 페르세우스가 아테나와 헤르메스에게서 방패와 신발을 얻었다는 고사 등으로 올라가는 이야기인데 여기서 변주하 자면 주인공들이 타인에게 덕을 쌓은 것이 돌아온다는 식의 전래 민담 등도 영향을 준 것 같다. 우시오와 토라의 예를 들어보면 백면인 토벌때 과학자들이 준 장비가 백면인을 봉인지대 로 밀어내는데 크게 기여한 것도 그렇고 우시오와 토라가 도와준 수많은 사람들, 요괴들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등 그들의 유대가 거대한 힘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절대마수전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