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나

지난 이벤트 보상을 마지막으로 디아나 2nd 완성했네요. 소닉팸 세컨 중에 제일 마지막이라서 그런지 4맥으로도 방어력 8만대를 뚫었군요. 오자마자 야마자키를 밀어내고 방덱 탑을 먹었습니다. 이걸로 소닉팸 완비라고 생각했는데 뜬금없는 디아나 여동생이 등장해서 컴플리트 이야기는 다시 기약없는 훗날로... 이스터에그는 일단 첼시는 3장구비중이고 방어형이라 무조건 먹어야겠고 남은 카드중에 라스칼 1장이냐 에노시타 2장이냐가 문제네요. 이번주는 이거나 신경써야 겠습니다.

어째서 텐리에 이노우에 마리나를 쓰지 않는 게야!!! 뭐 어쨌든 그렇습니다. 텐리 역에 나즈카 카오리 씨. 디아나 성격이랑 180도 다른 저 표정도 불만인데 캐스팅도 참 묘하네요. 나즈카 씨가 안 좋다는 건 아닌데, 그래도 텐리랑 디아나로 1인 2역을 시키려면 이노우에 마리나 씨가 낫지 않나 싶었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차라리 노토 마미코 씨를 하든가. 음, 추가로 나오는 성우는 노라:토요구치 메구미 아사마 료:테라시마 타쿠마 ................ 아사마 료:테라시마 타쿠마 아 망글로브 이 새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