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사이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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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 (24-完) 2박 3일의 꿈 같은 기억,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 오사카(^^;;)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2월 1일 | 
2017.2.1. (24-完) 2박 3일의 꿈 같은 기억,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 오사카(^^;;)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4-完) 2박 3일의 꿈 같은 기억,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 오사카(^^;;) . . . . . . 여전히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JR과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역.최근 오사카를 찾는 관광객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그 외의 외국에서도 급격하게 늘어난 덕에칸사이공항 일대는 어떤 의미로는 도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정말 복잡한 곳이 되어버렸다. 지난 2012년 3월, 처음 칸사이를 찾았을 때와 비교하면 5년 새 관광객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2012년 3월, 첫 칸사이 방문 : 무거운 짐을 얼른 맡기는 게 우선이니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한다. 일본의 공항 중에서 가장 익숙해지게 된

2017.1.29. (23)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행 특급 라피토 베타(ラピートβ)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1월 29일 | 
2017.1.29. (23)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행 특급 라피토 베타(ラピートβ)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3)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행 특급 라피토 베타(ラピートβ) . . . . . . 칸사이공항을 다니는 열차는 익히 아시겠지만 JR니시니혼, 난카이전철 두 회사가 경쟁 중이다.텐노지 혹은 우메다, 교토 등지로 넘어갈 때는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JR니시니혼이 경쟁력에 있어 우위지만JR니시니혼의 최대 약점은 JR만을 이용해서 오사카에서 관광객들이 제일 많이 거치고, 또 제일 많이 찾는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난바를 가기가 매우 골치아프다는 것. JR난바가 있지만 한 번 갈아타야 하고 위치가 많이 그래서...그래서 난바로 갈 때는 환승 없이 직통으로 한 번에 난바 중심부터 꽂아주는 난카이전철이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다. 난카이 전철을 통해 칸사이

2016.12.25. (1) 도착하자마자 장거리 열차여행, 칸사이공항에서 히코네(彦根)까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24일 | 
2016.12.25. (1) 도착하자마자 장거리 열차여행, 칸사이공항에서 히코네(彦根)까지... /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2016 일본 시가, 효고, 그리고...오사카(^^;;) (1) 도착하자마자 장거리 열차여행, 칸사이공항에서 히코네(彦根)까지... 여행을 다녀온 지 근 한 달만에 다녀온 것을 정리하는 여행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혹시라도 기대해주신 분들이 계신다면 여행기가 늦게 되어 죄송합니다.이번 여행은 한국에서부터 출발을 같이한 것이 아닌 혼자 출발을 하여 일본 현지에서 일행을 만나2박 3일간 같이 다닌 기록을 정리한 것으로 이 자리를 빌어 여행을 같이해주신 E君과 A君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 . . . . 이번 여행의 스타트는 새벽에 집 앞에서 출발하는 시내버스 첫 차부터...비행기가 뜨는 시각이 꽤 이른 편인데, 오전 7시 50분에 비행기가 이륙하기 때문에 일찍 집에서 나와야했고시간 계산을

2016.9.21. (24) 칸사이 공항(関西空港)으로 되돌아가는 길 / 칸사이(関西)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9월 21일 | 
2016.9.21. (24) 칸사이 공항(関西空港)으로 되돌아가는 길 / 칸사이(関西)2016
(24) 칸사이 공항(関西空港)으로 되돌아가는 길 . . . . . .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지만... 그래도 돌아갈 때가 되어 돌아가야 한다.호텔에 들어가 아침에 나올 때 맡겼던 짐을 찾은 뒤 텐노지역으로 이동, 승강장으로 내려왔다.우리가 탈 열차는 15번 승강장에 들어오는 17시 14분 칸사이공항, 와카야마행 공항쾌속. 처음 일본에 올 땐 캐리어가 가벼웠지만, 쇼핑한 물건 덕에 세 명의 캐리어는 전부 빵빵해진 상태.특히 어제 돈키호테 식료품점에서 쇼핑을 잔뜩 한 것이 컸다. 아직 퇴근시간대가 되진 않았지만, 텐노지역은 오사카의 중심역 중 하나답게 북적북적한 편.나 말고도 공항 가려는 사람들이 있는지 그리 어렵지 않게 캐리어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서 있는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