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A

요전날 행해진 'AKB48 32nd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 사시하라 리노가 1위에 오른다는 설마했던 서프라이즈로 들끓고 있는 AKB48 그룹. 향후의 동향에서 눈을 뗄 수 없는 부분이지만, 지난해 총선에서 26위를 차지하며 언더 걸즈에 진입했으면서도, 그 DA PUMP·ISSA와의 스캔들로 인해 AKB48을 탈퇴한 것이 마스다 유카다. 마스다는 총선이 진행된 9일 자신의 Twitter에 '재차, AKB는 굉장한 그룹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라고 트윗. SNH48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발표한 미야자와 사에에 대해 '사에의 결의에 전율했다'며, 졸업을 밝힌 시노다 마리코에 대해서는 '마리짱은 그리도 멋진 여성'이라며 개인 이름도 들어 성원를 보내고 있다. 상대인 ISSA는 마스다와의 '숙박 사

DAPUMP ISSA와의 숙박 스캔들-마스다 유카의 불명예 사퇴... AKB48의 바람 잘 날 없는 2012년은 계속되는가 AKB48에서 가장 노래를 잘부르는 멤버는 누구일까. 내가 AKB48에 입문했을 시기엔 총감독인 타카하시 미나미가 제일 잘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나름 겪어보고 나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결론적으로 마스다 유카의 가창력이 압권이라 생각한다. AKBINGO의 기획이었던 디바 넘버원 결정전에서 그녀의 노래를 들었을 때,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 AKB48에도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멤버가 있나 싶었으니. 우승은 이와다 미사키였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마스다 유카가 나았다. 조금 삐딱하게 보자면, 그 시기 엔카 싱글을 냈던 이와다 미사키를 의도적으로 밀어주는게 아닌가 생각했었으니 말이

DA PUMP·ISSA의 집에 투숙한 것을 인정해, AKB48의 사퇴를 신청한 마스다 유카(21)가 29일 다시 자신의 블로그를 갱신. ISSA와의 관계에 대해 "ISSA씨는 어디까지나 출연자 중 한 사람으로 내게는 오빠 같은 존재로, 연애 감정은 전혀 없습니다."고 열애 관계를 부정했다. 　 마스다는 소동 발각 후 다시 "오늘 각 언론과 기사, 그리고 여러분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배견해, 나의 어제의 블로그로부터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버렸다고 느끼며 다시 반성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보니 열애나 불륜이라는 단어가 쓰여져 있고, 솔직히 너무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사실이 아닌 것이 적혀있어..."라고 변명. 　 ISSA는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뮤지컬 '위드~오즈의 마법사'에 출연하고 있지만